오는 4월 27일~29일, 영월에서 단종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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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28 댓글0건본문
오는 4월 27일, 영월에서 단종문화제가 열립니다.
영월군은 오는 4월 27∼29일 장릉, 동강 둔치, 관풍헌 등
영월읍 일대에서 '제52회 단종문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단종,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서는
단종국장 재연, 단종 제례,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어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대표행사인 단종국장 재연은 문화제 마지막 날인 29일,
주민과 관광객 1천여명이 참여해
동강 둔치에서 장릉까지 장엄한 발인반차 행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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