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제 빙어축제 직접 경제효과, 2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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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29 댓글0건본문
올해 열린 제18회 인제 빙어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2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군 문화재단은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 빙어축제에
46만 8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이로인한 직접 경제효과가 27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외지인 83.6%, 지역주민 16.4%로
외지인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외지 방문객은 1인당 6만 2천 598원을,
지역주민은 3만 6천 475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군은 빙어축제의 긍정적 평가는 발전시키고 개선점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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