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고성군 사무기기 납품 책임자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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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30 댓글0건본문
공무원노조가 고성군 사무기기 납품비리 관련 책임자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성군과 강원도청은 책임자 처벌을 명확히 하고,
비리척결을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사무관들에 대해 아무런 책임 추궁 없이 면죄부를 주고
하위직 공무원들만 처벌과 징계를 받았다며,
고성군과 강원도청이 비리를 척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재생 사무용품 등을 정품으로 속여 고성군에 납품한 사업자와
이 사업자로부터 돈을 돌려받아
회식비 등으로 사용한 직원 9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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