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올미마을 심금솔 숲’ 복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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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23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신사우동과 신동 일대 '올미마을 심금솔 숲'을
옛 모습으로 복원합니다.
심금솔 숲은 200여 년 전 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 조성됐지만,
최근 도시 개발에 따라 숲의 모습을 잃자
춘천시가 9천만원을 들여 복원 사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숲길을 따라 조성된 소나무 400여 그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함께 추가로 나무를 심어,
오는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시는 심금솔 숲을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환경개선은 물론,
숲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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