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문막공단과 동화공단 근로자들의 무료 통근버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운행합니다.

원주시는 공단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원주상공회의소가 신청한 문막·동화공단 통근버스 운행을

임차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근버스 임차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원주상공회의소는

5월 1일부터 원주 도심에서 이들 공단까지

4개 노선에 하루 총 40회의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운행 구간에는 문막농공단지, 문막일반산업단지, 반계일반산업단지,

동화농공단지, 동화일반산업단지, 자동차부품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116개 기업에 6천60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