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다음달부터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3.23 댓글0건본문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다음 달 2일 개방됩니다.
북방한계선과 어로한계선 사이에 있는 저도어장은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매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
고성군 초도어촌계와 대진어촌계 어민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방 기간에는 연 7천 300여척의 어선이 출어해
12억 1천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올해 저도어장에는 문어 연승과 잠수기 어선을 비롯해
미역과 다시마, 전복과 성게를 채취하는 해녀들이 출어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