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이 동남아, 러시아 등

국제선 4개 노선 취항을 확정했습니다.

강원도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2개 도시 취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2개 도시 운항재개로

국제선 4개 노선 취항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범운항 하고,

베트남 하노이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13회 운항하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노선은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57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양양국제공항은 일본 기타큐슈, 대만 가오슝, 김해, 제주 등

4개 노선이 운항 중에 있으며

일본 기타큐슈 노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부정기에서 정기노선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