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 신임예술감독에 피아니스트 손열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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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19 댓글0건본문
평창대관령음악제 신임 예술감독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위촉됐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제 2대 정명화·정경화 예술감독에 이어
제3대 예술감독에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출신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습니다.
문화재단은 손열음의 폭넓고 다양한 예술적 교류와
음악제에 대한 깊은 이해, 지난 14년간 음악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음악제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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