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 시설물 활용 방안 속속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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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21 댓글0건본문
강릉지역에 위치한 올림픽 시설물의 사후 활용 방안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빙상경기장을 원래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각종 빙상대회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아이스아레나는 다목적 실내 복합스포츠 시설과
실내 수영장으로 활용하고, 올림픽 기념관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컬링센터는 올해까지 컬링대회를 유치해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장애인 문화체육복합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관동하키센터는 가톨릭관동대가 다목적 시민체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릉 스피트스케이팅 경기장과 강릉 하키센터는
아직 사후활용과 운영 주체가 결정되지 않아
강릉시는 정부 및 강원도와 활용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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