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외국인관광객, 친절과 서비스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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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19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친절도, 시설, 서비스 등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를 보면
친절도에서 62%가 매우 친절하다고 답했고, 32%가 친절하다고 답했습니다.
관광지 안내체계에서도 80%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표현했으며
숙박에서도 84%가 매우 편리함과 편리함을 선택했습니다.
언어소통의 원활함에서는 75%가 만족했지만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곳이 많았다’, ‘러시아 등 소수 언어 사용 정보가
너무 부족했다’는 의견을 표현했으며,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거나
의견과 교통을 원활히 이용할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회 기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3천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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