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개최지역 누적관광객 14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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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20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평창·정선을 찾은 누적 관광객이
1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패럴림픽 기간 중 개최지역 관광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기간 관광객은 경기관중 74만 6천명, 문화행사 17만 6천명,
주요관광지 45만 3천명 등 총 143만 2천명이 다녀갔으며,
이 중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 95%인 136만명,
외국인 관광객은 5%인 7만 2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이스하키와 컬링 경기가 열렸던 강릉지역의
일평균 유동관광객이 9만 7천여명,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렸던 평창지역이 3만 4천여명,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열렸던 정선지역은 1만 2천여명이
방문했습니다.
또 경기관람 이외 관광지와 페스티벌 파크 등을 찾은
강릉지역 관광객 수는 27만 3천명으로,
강원국제비엔날레 등 다양한 문화패럴림픽 행사가
관광객을 유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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