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설 70일 만에 관광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50만번째 방문객이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아

축하 꽃다발과 숙박권을 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1일 개설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ｍ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한 길이 200ｍ 다리입니다.

원주시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조성해

연간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명품 출렁다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