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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빙상경기장 아이스더비 활용 방안 “검토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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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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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최근 빙상경기장 사후활용과 관련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아이스더비로 활용하는 방안은

검토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인 경기장에 사행성 경기를 유치하는 것은

건립 취지와 올림픽 정신에도 배치되며,

강릉의 정서나 문화·예향의 도시 브랜드,

올림픽 유산 활용 차원에도 맞지 않아

사업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도 아이스더비 도입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으며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으로 가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스더비 인터내셔날은

오늘 강릉에서 아이스더비 도입 설명회를 여는 등

빙상경기장 활용 방안의 하나로

베팅을 겸한 프로 빙상대회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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