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오는 18일

평창 올림픽플라자 주변은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 발표한 패럴림픽 폐회식 기상전망에 따르면,

폐회식이 열리는 18일 저녁(오후 7∼10시) 날씨는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2~5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도~영상 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저녁 기온은 영하 6도~영하 4도였으며

초속 2~3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8도~영하 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