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한탄강 직탕폭포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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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12 댓글0건본문
철원군이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한탄강 직탕폭포 일원을 관광지로 개발합니다.
철원군은 오늘 이생그룹과 직탕관광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522번지 일대 9만 4천여㎡에
약 7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를 가로 지르는 폭 80m의 폭포로
주변으로는 주상절리 협곡이 유명한 곳입니다.
철원군은 직탕관광지 조성은 한탄강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이라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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