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희망택시 누적이용객 1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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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14 댓글0건본문
삼척시의 희망택시 누적이용객이 1만 1천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척시는 2015 년 2월 도계읍 신리 마을에서 운영을 시작해
2017 년 6월 구사리와 차구리 2개 마을을 추가했으며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택시는 시내버스 미운행 농어촌 마을 주민이
버스요금인 1천원만 부담하고 차액을 시에서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카드결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희망택시 사업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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