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3.07 댓글0건본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 영동화력 1호기의 폐쇄와
영동화력 2호기의 봄철 가동중단이 이뤄져도
이들의 7배가 넘는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미세먼지가 더 늘어난다며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은
강릉의 경제적 생존까지 어렵게 할 것이라며
건설 백지화로 대기오염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릉에코파워는 2021년 말까지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711번지 일원에
2천 80MW급 설비 용량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