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산불의 산림피해면적, 당초 예상의 2배인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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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07 댓글0건본문
지난달,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산림피해면적이
237㏊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조사됐습니다.
삼척시가 산림청과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산림피해면적이 노곡 161㏊, 도계 76㏊ 등 총 23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초 추정치보다 2배 이상 넓은 것으로
축구장 면적의 332배에 달하는 피해 규모입니다.
산불발생 원인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결과는 이달 말 나올 예정이며
삼척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경제수 조림과 사방, 경관 조림 등 항구 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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