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패럴림픽 위해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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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08 댓글0건본문
한국도로공사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지원을 위해
교통 안전관리 시스템과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개선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해
장애인 화장실, 점자 블록, 주차 구역 등
500여 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 주차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주차면 확장, 주차선 재도색, 주차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달 동계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개최지역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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