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훈 전 강원도 관광개발 국장이 오늘

6·13 지방선거 화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국장은 ”화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전국적 지지도를 가진 강원도 대표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성장을 위해 지역 농·축·임산물을 화천군에서 책임지고 팔아주는 마케팅 정책과

전역 군인 일자리 전담조직, 중소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300개 창출 등을

공약했습니다.

화천출생인 김 전 국장은 화천군 기획감사실장과 강원도 교육 법무과장

강원 테크노 파크 정책협력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정책특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