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열풍'…춘천시 컬링 전용 경기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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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의 관심을 끈
컬링 종목 전용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 스포츠로 부상한 컬링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200명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컬링 전용 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건립 방안을 마련해 강원도에 투·융자 심사를 신청했으며,
전용 컬링장은 현재 체육시설이 모여 있는
송암 스포츠타운 빙상장 옆 2천여㎡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국.도비 60억 원을 확보해 내년 2월 착공한 뒤,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기장 건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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