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경기 개최지 정선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백서와 화보를 제작합니다.

백서에는 과거 12년간의 유치·준비과정, 정선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문화올림픽,

자원봉사자와 정선군민의 열정 등을 고스란히 기록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획부터 검수까지 제작 과정에

다양한 사회계층을 참여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백서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화보는

감동과 열정 등 올림픽 현장의 생생한 순간을 담아

올해 상반기에 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