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힘' 보여준 올림픽 선수들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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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8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 도청 소속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도는 오늘 도청에서 환영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올림픽에 출전한 도청 실업팀 지도자 3명과
메달리스트 윤성빈, 김보름 등 선수 8명 모두가 참석했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이 금메달을, 김보름이 여자 매스 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원윤종·김동현·전정린이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해,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편 도는 패럴림픽이 끝나면 도 소속·출신 메달 리스트들을 초대해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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