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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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올해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도내 귀농·귀촌 가구는
2011년 2천167가구에서 2016년 2만 669가구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귀농·귀촌인과 기존 지역주민과의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주민 간 갈등해소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9개 시·군의 귀농·귀촌 10가구 이상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합프로그램을 지원해
마을별 여건에 맞게 마을화합축제, 갈등 해소 전문강사 교육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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