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심 의원, 비서관의 여성 성추행 혐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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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1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이 어제 의원 비서관이
20대 여성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비서관의 잘못은 본인의 책임이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당에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 비서관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책임있는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심 의원실 소속이던 40대 후반의 A비서관은 어제 오전 3시쯤
평창군 한 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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