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응원단, 내일 인제군민 위한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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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2 댓글0건본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응원을 위해 방남한 북측 응원단이
내일, 인제군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칩니다.
인제군은 북측 응원단이 내일 오후 3시 남북리 다목적구장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제 공연은 대회 기간 따뜻한 마음을 보내 준 인제군민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반갑습니다', '고향의 봄', '다시 만납시다' 등의
노래와 율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인원은 주민과 경호인력 등 1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측 응원단은 남은 대회 기간 남북한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25일 올림픽 폐막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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