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 황색 신호등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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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0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이 모두 황색 신호등으로 교체됐습니다.
원주시는 사업비 9천800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15개 초등학교 주변 신호등 175개를
황색 신호등으로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색 신호등은 외부 박스를
기존 검은색 대신 노란색을 사용한 신호등으로,
눈에 쉽게 띄어 저속운전 유도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원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미끄럼방지시설과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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