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5개 무역항 물동량, 전년보다 1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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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20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5천 954만t으로
전년의 5천270만t보다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별로는 삼척 호산항이 전년보다 71%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강릉 옥계항 14%, 삼척항 9%,
동해·묵호항 1% 순으로 물동량이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탄과 LNG가 각각 59%, 27% 등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석회석, 시멘트는 4%대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석탄과 LNG의 증가 요인은 지난해 남부발전의 본격적인 가동과
한국가스공사의 LNG 저장시설 추가 준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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