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인 오는 25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나들목 교차로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은

횡계 시내 방면 우회전이 전면 금지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개막식 때와 마찬가지로

폐막식 당일에는 대관령 나들목 회전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관령 나들목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은

대관령 환승주차장 방면으로 직진 운행해야 하고,

노선 버스와 택시, 주민 차량도 환승주차장으로 유도한 뒤

456호선으로 우회해 횡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개막식 당시 국민의 협조로 월활한 차량흐름이 가능했다며

폐막식에도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