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방남단 276명 오늘 방남해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2.07 댓글0건본문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이 오늘,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해 올림픽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북측 방남단 276명은
오늘 오전 9시 28분께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 도착해
입경 수속을 마치고, 인제 스피디움으로 이동했습니다.
응원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북측 선수들과 여자 아이스하기 단일팀 경기 등의 응원전을 펼치고,
북측 태권도시범단은 남측 시범단과 함께 4차례 공연할 예정입니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북한 방문단을 위해 모든 숙박시설을 비워둔 상태로
올림픽 폐막식 다음날인 26일까지 숙박객을 받지 않고,
승인받은 인원 외에는 건물 출입이 통제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