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대 공금 횡령한 강원도체육회 소속 간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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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8 댓글0건본문
수억 원의 공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강원도체육회 소속 간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도 체육회 소속 간부 최모씨와 엄모씨 등 2명에 대해
춘천지검이 재청구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씨와 엄씨는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의 지원 경비 등을 비롯해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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