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나섰습니다.

평창군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긴 2월부터 10월까지

평창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과 방문객이 몰리는 관광지, 숙박지 등에 대해

집중 소독과 방역, 유충구제 활동에 돌입하고,

4월부터 10월까지는 상시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군은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 및 관광지에 집중 소독활동을 벌여

안전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감염병 및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