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모굴 대표팀 선수 5명 전원, 결선 직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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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9 댓글0건본문
한국 남녀 모굴 대표팀 선수 5명 전원이 결선 직행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모굴 1차 예선에서
서지원 선수는 68.46점을 얻어 30명 가운데 19위에 올랐고,
서정화 선수는 2차 점프대를 앞두고 넘어져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메달 기대주인 최재우 선수가
두 번째 점프 착지 과정에서 휘청거리면서 크게 감점돼
72.95점으로 20위에 그쳤고,
김지헌 선수는 69.85점으로 24위,
서명준 선수는 68.45점으로 26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모굴 경기는 1,2 차 예선으로 치러지는데,
우리 모굴 대표팀 선수 5명은
2차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에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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