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도내 접경지역 중 인구유출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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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7 댓글0건본문
화천군이 도내 접경지역 중 지난해 1~3분기 인구유출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화천군은 2017년 1분기 전출 91명, 2분기 전입 263명,
3분기 전출 335명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163명이 전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년 3분기를 살펴보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빠져나갔지만
1~3분기 기준으로는 접경지역인 철원군 622명, 양구군 179명,
인제군 255명, 고성군 1061명이 빠져나간 것에 비해
인구 순 유출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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