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명절 전·후로 임도시설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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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설 명절 전·후로 임도시설을 한시적 개방합니다.
강원도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성묘객 편의를 위해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도시설은 그동안 굴·채취와 불법쓰레기 투기 등
산림보호 관리를 위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했지만,
이번 조치로 산림훼손 및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구간 등을 고려해
지역 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개방합니다.
도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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