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는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평창지역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공기관 운영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은 가동을 단축합니다.

군은 민간 참여도 유도하기 위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실을

전광판과 문자, 자막방송 등으로 주민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평창 올림픽 경기장은 지형적 특성상 미세먼지 영향을 덜 받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대기질 관리체계를 가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