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동해 추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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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5 댓글0건본문
동해안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동해 추암’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동해 추암’과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추암은 오랜 해안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촛대바위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돌기둥이 늘어서 있는 곳이며,
군산 선유도 망주봉은 억울하게 유배형에 처한 충신이
임금을 그리워하며 북쪽을 바라봤다는 곳으로,
사방에서 펼쳐지는 붉은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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