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올림픽 기간 동안 동해해역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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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2.05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동해 전 해역에 해양테러경보를 발령하고 경계를 강화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3월 20일까지 동해 전 해역에
해양테러 경보 3단계인 경계단계를 발령하고
해상경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청은 강릉 빙상경기장 주변 근접해역 중심으로
해경 함정과 동해 특공대, 항공대 등을 전진 배치하고
임해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해상경계를 한층 강화합니다.
또, 해군, 평창 대테러 상황실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위해
대테러 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각급 지휘관은 지휘통제선상에 위치해
비상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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