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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 예정됐던 ‘파이어 퍼포먼스’ 화재 우려로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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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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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해변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기념행사로 추진 중이던

'파이어(불) 퍼포먼스'가 화재 우려 등을 이유로 불허됐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전야제를 비롯해 같은 달 25일까지

경포해변 백사장 약 600m에 설치미술 작품 총 23개를 제작·전시하는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열 계획이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파괴를 통한 창조'라는 개념을 도입한 설치 미술전으로 

매주 토요일 모두 5차례에 걸쳐 작품을 불태우는

버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강릉시는 불 퍼포먼스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릉시는 파이어 퍼포먼스를 대신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 도구를 사용한 공연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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