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2월 1일~3월 18일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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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31 댓글0건본문
인제 자작나무숲이 제18회 인제 빙어축제 기간 등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입산을
다음달 1일부터 3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자작나무 숲의 입산이 통제되지만,
올해는 최근 내린 눈으로 산불 위험이 낮아졌고,
제 18회 인제 빙어축제가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 개방됐습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탐방로 곳곳이 결빙으로 미끄럽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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