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바다로 유출된 오염물질, 지난해보다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1.26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동해안에서 바다로 유출된 오염물질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 고성∼경북 포항까지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와 유출량은 23건, 13.3㎘로
전년보다 2건(8%), 1㎘(7%)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유류이송 작업 중
유출 등 부주의 사고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파손과 고의, 해난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류와 해상 물동량이 많은 포항 해역에서 10건이 발생했고,
동해 7건, 속초 6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