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신축 청사가 5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춘천시는 신청사 신축사업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여

구체적인 입주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민원 불편 최소화와 신청사 업무의 조기 안정을 위해

5월 11일까지 민원발급, 전산 등

핵심시설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청사 이전이 마무리되면 현 임시청사는 제 2청사로 활용해

생활민원사업소, 공영개발사업소와 춘천도시공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현재 시청과 떨어져 있는 시 사업소를 한곳에 모으면

민원 편의와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