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3대 힐링 공간’을 조성합니다.

인제군은 지난 2014년부터 기린면 진동리에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해왔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민여가캠핑장은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캠핑장으로

3개 사이트에, 오토캠핑장 44면과 샤워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이와 함께 원형녹지, 주차장, 어린이 놀이 공간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됐습니다.

군은 이와 더불어 2019년까지 북면 용대리 1816번지 일원에

‘용대리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하고,

2021년까지 인제읍 남북리 701번지 일원에 ‘갯골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휴양과 체험, 힐링을 위한 휴양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제군은 인제의 천혜 자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힐링공간 조성으로

지역관광 및 문화자원과 연계한

휴양문화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