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대관령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합니다.

횡성군은 둔내역을 거점으로 둔내면 일원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월 중, 모바일 기반 비콘시스템 및 다국어 관광홍보물을 통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2월에는 지역 관광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3월에는 둔내역사 활성화를 위해

역사 주변에 만남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둔내역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의 역할과 함께 관광명소로 떠올라

둔내지역이 관광특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