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합니다.

강원도는 해외 유입, 국내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대회 참가자 및 국내외 관광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림픽 개최 전까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2개소와 지역거점 병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AI 및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해

실제 환자 발생시 대응요령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자원봉사자 등 운영인력 2만 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수막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로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개인위생 실천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