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사랑상품권 발행 비용대비 효과 15.9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1.18 댓글0건본문
화천사랑상품권의 발행비용 대비 부가가치 비율이
15.9배로 조사됐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지역상품권 소득증가효과 분석결과,
화천군은 2016년 기준 상품권 발행 및 운영예산에
4400만원을 사용한 반면,
부가가치는 6억 9800만원으로 15.9배 높게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역내 총생산 대비 상품권 유통규모는 0.19% 였지만
소상공인 소득상승효과는 1.13%로 나타났으며,
이는 상품권으로 소상공인 1인당 연간 약 23만원의 소득을
더 올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행정안전부는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상품권의 정책효과가 입증된 만큼
올해 안에 상품권 도입과 활용에 관한 근거법을 제정하고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