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 동해안과 산지 화재예방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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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11 댓글0건본문
강원도소방본부는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 년간(2015~2017 년)
주택, 자동차 등 대상물 화재가 산불로 확대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7건의 화재로 8명의 부상자와
11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별로 보면, 쓰레기에서 산불로 확대된 화재가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41건, 군사격장 18건, 주택 3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민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대되는 사례가 없도록
도민 스스로 화재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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