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화천군은 주말동안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통상 개막 두 번째 주말에 최대 관광객이 운집한다는 점을 감안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말동안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산천어 방양량을 평일 대비 대폭 확대하고,

기존 낚시터 외에 제2예약 낚시터도 개방해

관광객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주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관광객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