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개막 9일만에 순이익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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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15 댓글0건본문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9일 만에
11억원이 넘는 순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천산천어축제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90만 7천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순수익은 11억 8115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8.8%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기후 온난화로 주춤했던 방문객이
올해 강추위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조직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화천산천어축제의 경제파급효과는
간접 1475억원, 직접 970억원 등 총 2446억원의 효과를 가져왔으며,
2300여명의 고용효과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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