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림픽 손님맞이 숙박·음식업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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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0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음식업소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강원도는 숙박업소 967개소에 다국어 요금표를 설치하고,
음식업소 2천 204개소에 다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등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은 올림픽 개최도시와 배후도시에 있으며
경기장으로부터 1시간 이내에 있고 시설수준이 양호한 숙박업소로
요금표와 시설안내표 등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함께 표기됐습니다.
음식업소 역시 개최도시와 배후도시의 음식업소 2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며
음식명과 재료, 음식의 특성을 알 수 있는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보급을 완료했습니다.
개선사업이 완료된 숙박·음식업소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1330 올림픽 특별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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